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칠곡군 왜관산업단지에서 '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' 착공식을 열었습니다.
이 클러스터는 내년 말까지 총 236억 원이 투자돼 첨단 농기계 실증을 위한 '랩 팩토리 센터'와 소규모 실증 사업장 등이 구축될 예정입니다.
또 2028년 말까지 33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농업 생산과 가공, 유통 과정에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하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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